HOME > 관련기사 LG트윈스, 새 감독에 양상문 MBC스포츠+ 야구 해설위원 선임 김기태 전 감독이 떠나간 LG의 감독석 새 주인은 결국 양상문(53) MBC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이 됐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팀을 이끌 새 감독으로 양 해설위원을 최종 결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김기태 전 감독이 지난 4월23일 대구 삼성 원정 중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이후 18일 만으로, 양 위원은 방송사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상문 신임 감독의 계약 조건... (NPB)이대호, 시즌 5호 홈런 '폭발'..소프트뱅크는 3-2 승리 이대호가 올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10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서 진행된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서던 4회 1사 1루 상황에 균형을 깨는 2점 선제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홈런을 포함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성적을 기록한 이대호는 종전 2할6푼8리던 타율이 2할6푼7리로 소폭 하락했다. 홈런은 상대 ... (NPB)오승환, 11경기 연속 무실점..10경기 연속 노히트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오승환(32·한신타이거즈)이 11경기 연속 무안타 행진을 이었다. 다만 다음 투수가 점수를 내줘 팀이 패하며 세이브는 기록하지 못했다. 오승환은 10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서 진행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3의 접전이 이어진 9회초 등판해 삼진 2개를 잡고 아무런 실점없이 1이닝을 지켜냈다. 이날 모두 16개의 공을 던진 오승환... (MLB)윤석민, 5이닝 3실점…미국 진출 후 첫 승리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노포크 타이즈에서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우완 투수 윤석민(28)이 미국 진출 이후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윤석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필드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던지며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3실점' 성적을 써냈... NC다이노스, '뽀로로 친구' 크롱과 입단식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에 공룡 외야수가 입단했다. 바로 공룡 애니메이션 캐릭터 '크롱'이다. NC는 10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새로운 공룡 가족인 '크롱'의 입단식을 진행했다. NC와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간 제휴로 진행된 크롱의 입단식에는 배석현 NC 단장, '단디', '쎄리' 외 크롱의 가장 친한 친구인 '뽀로로', '패티'가 참석했다.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