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朴, 세월호 유족에게 진심으로 용서 구해야"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세월호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당부했다. 안 대표는 12일 국회 최고위원 및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대통령께서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 실종자 가족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사과와 대책 발표는 수습의 마무리가 아니라 ... 박지원 "'광주 전략공천' 安·金, 호남 설득해야"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논란이 되고 있는 당의 윤장현 후보 광주광역시장 후보 전략공천과 관련해,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광주시민들과 호남을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12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전략공천에 대한) 호남민심은 아주 나쁘다. 하지만 전략공천을 무효화하기는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서울... (오늘의 이슈)새누리,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 ◇새누리,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에 나설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을 열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원순 시장의 맞수를 확정한다. 새누리당은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그간 치열한 경합을 벌여온 정몽준·김황식·이혜훈 예비후보 중에 승자를 가린다. 정몽준 예비후보가 김황식·이혜훈 예비후보에 비해 여론조사에서는 ... 정몽준 부인도 "국민 미개 맞는말"발언 논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정몽준 의원의 부인이 막내 아들의 '국민 미개' 발언 옹호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정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민중의 소리'가 11일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정 의원의 부인인 김영명씨는 지난 7일 새누리당 중랑구청장 등 중랑구 공천 확정자들의 정책간담회 자리에서 막내 아들의 '세월호 참사' 비하 발언과 관련해 "바... (인터뷰)김상곤 "세월호 참사, 박근혜 정부에서 잉태" 새정치민주연합의 6.4 지방선거 경기지사 경선을 하루 앞둔 10일 김상곤 후보는 안산 문화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예비후보로서 소화해야 할 일정이 빼곡하지만 세월호 참사가 그에게 참담함을 넘는 비통함을 안겼기 때문이다. 김 전 교육감은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 진도로 내려가 11일 동안 현지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며 보냈다. 그 기간 동안 박근혜 정부의 무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