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계현 LG 수석코치, LG 잔류한다..2군 감독 선임 김기태 전 감독의 갑작스런 사퇴 후 최근 18일동안 감독대행 역할을 했던 LG의 조계현 수석코치가 2군 감독으로 자리를 옮긴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2일 코칭스태프 개편 결과를 발표했다. 전날 선임된 양상문 신임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미팅을 가졌고, 몇몇 코치들이 서로 자리를 바꾼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조계현 수석코치의 2군 감독행이다. 당초 조 수석코치... 양상문 LG 감독, 결국 '할만한 사람'이 됐다 지난달 23일 이후로 18일 동안 비었던 LG의 감독석 새 주인은 양상문(53)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됐다. 계약금 포함 총액은 2017시즌까지 모두 3년6개월간 13억 5000만원이다. 양 신임감독은 오는 13일 잠실 롯데전부터 지휘봉을 붙잡을 예정이다. 18일이란 기간이 긴 기간은 아니지만,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LG의 새로운 감독후보로 오르내렸다. 뜬소문도 매우 많았고 감... (MLB)추신수, 9일 만에 시즌 4호 홈런..팀은 5-2 패배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12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 상대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3삼진'의 성적을 냈다. 추신수는 지난 3일 LA 에인절스전 이후로 9일 만에 시즌 4호 홈런을 기... (NPB)이대호, 3경기만에 멀티히트..팀은 7-1 승리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3경기 만에 멀티 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회복했다. 이대호는 1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서 진행된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전날 경기에서 시즌 5호 투런 홈런포를 날린 이대호는 이날 동점 적시타로 두 경기 연속 타점을 만들었다. 종... LG트윈스, 새 감독에 양상문 MBC스포츠+ 야구 해설위원 선임 김기태 전 감독이 떠나간 LG의 감독석 새 주인은 결국 양상문(53) MBC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이 됐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팀을 이끌 새 감독으로 양 해설위원을 최종 결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김기태 전 감독이 지난 4월23일 대구 삼성 원정 중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이후 18일 만으로, 양 위원은 방송사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상문 신임 감독의 계약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