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대표이사 정성은ㆍ서영종 선임 기아자동차는 6일 주주총회가 끝난 후 열린 이사회에서 정성은 부회장과 서영종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난해 3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던 정의선 사장은 대표이사에 복귀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정 사장이 물러날 당시 김익환 인재개발원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대표이사로 선임됐지만 정 사장은 등기이사 4명 중 한 명으로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해온 것으로 ... 기아자동차, 4천억원 규모 BW 발행 기아자동차가 4천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6일 공시했다. 기아차가 현금확보를 위해 BW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부채 해소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BW는 해당 기업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사채로, 기아차에서 발행한 BW는 회사의 기명식 보통주를 살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등이 주관해 발행하는 BW의 주당 ... 기아차, 정성은·서영종 새 대표이사 선임 기아차는 6일 정성은 부회장과 서영종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기아차측은 기존 대표이사였던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임기완료로, 김익환 전 부회장과 조남홍 전사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다고 밝혔다.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정몽구 회장, 기아차 이사직 퇴진 기아자동차는 6일 양재동 현대기아차 사옥 2층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정몽구 회장의 사내이사직 사임 안건을 의결했다. 정 회장이 물러나고 정의선 사장은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 정성은 부회장과 서영종 사장, 이재록 전무가 새로 선임돼 사내이사진은 4명으로 구성됐다. 5명의 사외이사진은 홍현국 세무법인 가덕 부회장, 조동성 서울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