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혼조..日, 엔저 흐름 속 급등 1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 바람을 타고 2% 가까운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 소식에 하락 압력을 받았다. ◇日증시, 엔저 바람타고 1.95% '껑충' ◇닛케이225지수 차트(자료이토마토)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275.92엔(1.95%) 높아진 1만4425.44에 거래를 마쳤다. 엔화 약세 기조가 사흘간 지속되며 지수 상승...  日증시, 오후장서 상승폭 확대..2.17%↑(13:48) 13일 일본 증시가 오후 장에서 2%대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오후 1시48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307.53엔(2.17%) 뛴 1만4457.05에 거래되고 있다. 샤프, 흑자 전환에 주가 7.7% 급등..실적 전망도 '맑음' 일본 전자업체 샤프의 주가가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3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13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샤프의 주가는 장중 한때 전일 대비 7.7% 뛴 279엔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1월29일 이후 일일 최대 상승폭이다. ◇샤프 주가 차트(자료도쿄증권거래소) 샤프가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강도 ... (AFC축구)최용수 감독 "ACL은 나라대표, 중계 문제는 아쉬워"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에 강한 이유를 '동기부여'로 설명했다. 최용수 감독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CL 16강 2차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동기부여를 좀 다르게 하고 있다. 이건 한 나라를 대표해서 하는 경기라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올 시즌 서울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하위권에 처져 있지만 ACL에서는 8강행을 눈앞에... (AFC축구)최용수 감독 "인터뷰 불참, 서로 존중해야"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상대 팀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인터뷰 불참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울은 14일 저녁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하루 앞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가와사키 카자마 야히로 감독을 비롯한 대표 선수 1명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가와사키는 애초 오전 11시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