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중소기업·자영업 지원 대책 내놓을 것" 정부가 세월호 사고에 따른 취약업종과 피해지역 지원을 추진하면서 중소기업과 자영업 지원 대책을 마련·추진할 계획이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체감경기 개선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자영업 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  13일 발견 희생자 단원고 학생으로 확인 지난 14일 오후 세월호 수색 중 수습된 희생자 1명은 단원고 학생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침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4일 브리핑을 통해 수습된 희생자 1명에 대한 신분을 확인했고, 새벽1시30분부터 잠수사 21명을 투입했지만 추가 희생자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5일 10시 현재 총 탑승자 476명 중 희생자는 276명이며, 구조자는 172명이다. 28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 검찰, '7년간 병역기피' IT전문가 구속기소 주거지에서 이탈하거나 병무청을 상대로 수건의 소송을 내는 등 방법으로 7년 동안 병역의무를 기피해온 IT전문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안범진)는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 대표 하모씨(39)를 병역법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하씨는 2004년 전문연구요원으로 편입되어 모 연구소에서 근무했으나 불성실한 근무... 취업자수 둔화..세월호 참사에 5월 고용 '걱정'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규모가 두 달 연속 둔화됐다. 제조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 등에서 취업자가 감소한 영향이다. 반면에 실업자 수는 늘었다. 대기업 채용 응시 확대 등 비경제활동인구의 구직활동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다음달 고용전망은 어둡다. 4월 고용시장에는 세월호 사고 여파가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으나, 5월 고용시장에는 미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 원·달러 환율, 0.4원 오른 1022.5원 출발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022.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