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중국·베트남 FTA 추진해 수출시장 확대해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재 진행 중인 중국, 베트남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수출시장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FTA는 국가간 무역·투자를 심화시킬 수 있는 수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 부총리는 "우리 수출은 올... 탈세 욕망과 할인 욕망의 접점..현금영수증 '사각지대' 현금영수증 제도가 보편화되고 있지만 소득탈루를 위해 현금영수증 발급을 꺼리는 사업자들이 여전히 적지 않다. 사업자들이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현금할인을 제시하고,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물품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제공받고 싶은 소비자들이 이 유혹에 쉽게 넘어가기 때문이다. (사진국세청) ◇ "현금영수증? 돈 더 내라"..뻔뻔한 사업자들 여전 15일 국세... 현오석 "중소기업·자영업 지원 대책 내놓을 것" 정부가 세월호 사고에 따른 취약업종과 피해지역 지원을 추진하면서 중소기업과 자영업 지원 대책을 마련·추진할 계획이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체감경기 개선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자영업 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 취업자수 둔화..세월호 참사에 5월 고용 '걱정'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규모가 두 달 연속 둔화됐다. 제조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 등에서 취업자가 감소한 영향이다. 반면에 실업자 수는 늘었다. 대기업 채용 응시 확대 등 비경제활동인구의 구직활동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다음달 고용전망은 어둡다. 4월 고용시장에는 세월호 사고 여파가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으나, 5월 고용시장에는 미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 병원 임상시험 올 3월분부터 부가세 물린다 의료기관이 제약사에 제공하는 임상시험용역에 대해 부가가치세가 과세된다. 다만 과세시기는 소급 적용하지 않고, 유권해석일인 지난 3월17일 이후 분부터 적용된다. 기획재정부는 13일 국세예규심사위원회를 열고 그간 논란을 빚었던 '임상실험용역 부가가치세 과세'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재부는 임상시험용역의 부가세 과세 여부에 대한 국세청의 질의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