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4월 러시아서 3.4만대 판매..전년比 1.4%↓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러시아시장에서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지난 15일 내놓은 '4월 러시아 자동차 판매 동향'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이 기간 전년 동월 대비 1.4% 하락한 3만4000여대를 판매했다. 4월 러시아시장 전체 판매량은 전반적인 시장 위축으로 토요타와 닛산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체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 유병언 출석 불응..검찰, 향후 대응 논의중 계열사들로부터 자금을 끌어모아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전 세모그룹 회장)이 검찰에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유 회장은 16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출석예정시간이 지났음에도 인천지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회장이 불출석함에 따라 향후 대책... 대법 "'호랑이코 그릴'디자인은 기아차의 독자적 창작물" 대법원이 기아자동차의 '호랑이코 그릴' 디자인은 기아차의 독자적 창작물이라고 판결하면서 는 그동안의 표절시비가 종결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6일 백모씨(51)가 기아차를 상대로 낸 저작권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등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백씨는 기아차가 2008년 6월 이후 제작, 판매한 모든 차량 전면부에 일명 ‘호랑이코 ... 러시아 "유럽, 에너지 끊겠다"..우크라 가스 체납 탓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천연가스 체납금이 회수되지 않으면 유럽 가스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은 우크라이나 가스값 미수금이 회수되지 않으면 다음 달 1일부터 가스공급을 중단하겠다고 각 유럽연합(EU) 국가들에 통보했다. 로버트 피코 슬로바키아 총리는 "슬로바키아를 비롯한 유럽국... (이기자모닝뉴스통)불량 등급 금융사 영업점 입구에 게시-파뉴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불량등급 금융사 영업점 입구에 게시 - 파이낸셜뉴스 ▶ 주요 기업 총수·CEO 1분기 보수 얼마나 되나 - 이데일리 ▶ 현대차 징벌배상 2,400억 원 美 배심원 평결..'항소하겠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