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거래량 증가세 다소 둔화..지난해 대비 17% 증가 4월 주택거래량 증가세가 다소 둔화된 가운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7% 증가했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총 9만269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만9503건보다 16.6% 늘었다. 수도권은 4만300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2% 늘었으며, 지방은 4만9689건으로 7.5% 증가했다. 서울은 1만3689건이 거래돼 31.1% 늘었고, 강남3구는 3.8% 증... 6월말 민영주택 소형의무 폐지..강남 위한 규제 완화? 민영주택 소형주택건설의 의무제도와 관련해 전문가들의 견해가 엇갈리는 상황에 다음달 말 폐지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민영주택의 소형주택건설 의무를 폐지하고 주택조합의 조합원 공급주택 등에 대한 건설규모 제한을 완화하는 개정안을 마련, 오는 9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6일 주택건설업계 간담회의 규제완화에 따른 후속조치에 따... 국토부, '국가자산 투자설명회' 참가 신청 접수 국토교통부는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합동으로 다음달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하는 '2014년 제1차 국가자산 투자설명회'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와 기재부가 공동 후원하고, 캠코가 진행하는 이번 투자설명회는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종전부동산을 포함해 국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국가자산들에 대한 정보를 제... 프로축구연맹, 클린센터 확대해 "선수인권 보호" 프로축구연맹이 최근 발생한 선수 폭행논란을 척결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연맹은 23일 "최근 구단에서 일어난 코칭스태프의 선수 폭행과 관련해 선수의 인권 보호와 폭력 행위 근절을 하려한다"며 "상시 운영 중인 클린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소양 교육과 제도 개선 등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린센터는 지난 2012년 5월 개설됐다. 불법 스포츠 배팅이나 승부조작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