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운항관리자들 '봐주기' 관행 눈감아준 해경간부 체포 한국해운조합 운항관리자들에 대한 관리·감독을 허술히 한 해양경찰 간부가 체포됐다. 인천지검 해운비리수사 전담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16일 오후 전 서해해경청 경정 A씨를 직무유기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경정은 인천지역 재직시 한국해운조합 운항관리자들을 관리·감독하는 업무를 했지만 사실상 방치한 혐의다. 검찰 조사결과 한국해운조합 운항관리자들은 ... 검찰, 유병언 회장 구속영장 청구..금수원 강제진입 검토 검찰의 출석요구에 불응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6일 계열사 경영과정에서 거액을 횡령하거나 배임·탈세를 한 혐의로 유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검찰로부터 이날 오전 10시 출석할 것을 통보받았으나 응하지 않고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 (뉴스통인사이드)검찰, '승객 살해의도 있었다' 판단해 '살인죄' 적용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검찰, '승객 살해의도 있었다' 판단해 '살인죄' 적용 (뉴스토마토) ▶ 주택거래량 증가세 다소 둔화..지난해 대비 17% 증가 (뉴스토마토) ▶ 자동차, 4월 웃었지만..곳곳에 지뢰밭 (뉴스토마토) ▶ 러시아, 서방 제재 잇딴 제재에 돈맥경화 '위기' (뉴스토마토)... 유병언 출석 불응..검찰, 향후 대응 논의중 계열사들로부터 자금을 끌어모아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전 세모그룹 회장)이 검찰에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유 회장은 16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출석예정시간이 지났음에도 인천지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회장이 불출석함에 따라 향후 대책... '증거위조'의혹 부장검사 2명 피소..검찰 '수사검토' 중 광우병 의심 소고기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1,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피고인이 수사검사들을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수봉)는 15일 선모씨가 현직 부장검사 2명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불법체포·감금 등의 혐의로 지난달 고소한 사건을 배당 받아 사건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등에 따르면, 선씨는 소고기 유통업자 한모씨로부터 광우병 의심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