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5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81.8..예상 하회 긍정적인 경제전망에도 불구하고 임금 인상 기대감이 적어지며 이번달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예상치를 밑도는 성적을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톰슨로이터와 미시간대가 공동으로 발표한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1.8을 기록하며 예상치 84.5와 전월치 84.1에 모두 미치지 못했다. 리처드 커틴 조사책임자는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한 가장 큰 이유는 임금에 대한 실망... 4월 美 주택착공 107.2만건..11월 이후 최대 미 상무부는 지난달 미국의 주택착공건수가 107만200건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예상치 98만건과 전월치 95만건을 모두 웃도는 것으로, 전월대비 주택착공건수는 13.2% 증가했다. 특히 아파트와 콘도미니엄 같은 다세대 주택 착공이 전월대비 40% 가까이 늘어난 42만3000건을 기록했다. 단독주택 착공건수는 0.8% 늘어...  유로존 경제성장 둔화..ECB 부양카드 '만지작' 유로존 경제성장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이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는 의견이 급증했다. 게다가 물가 상승률 전망치가 추락한 데다 유로존 경제 2위 국인 프랑스가 병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ECB가 추가 부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전문가들은 ECB가 오는 6월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비롯한 부양 카드를 테이블 ... (뉴스통인사이드)검찰, '승객 살해의도 있었다' 판단해 '살인죄' 적용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검찰, '승객 살해의도 있었다' 판단해 '살인죄' 적용 (뉴스토마토) ▶ 주택거래량 증가세 다소 둔화..지난해 대비 17% 증가 (뉴스토마토) ▶ 자동차, 4월 웃었지만..곳곳에 지뢰밭 (뉴스토마토) ▶ 러시아, 서방 제재 잇딴 제재에 돈맥경화 '위기' (뉴스토마토)... 현대·기아차, 4월 러시아서 3.4만대 판매..전년比 1.4%↓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러시아시장에서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지난 15일 내놓은 '4월 러시아 자동차 판매 동향'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이 기간 전년 동월 대비 1.4% 하락한 3만4000여대를 판매했다. 4월 러시아시장 전체 판매량은 전반적인 시장 위축으로 토요타와 닛산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체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