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 안영명, 5이닝 무사사구 2실점 호투..시즌 첫 승은 무산 군 제대 후 첫 승을 노려오던 한화의 우완투수 안영명이 시즌 두 번째 등판서도 승을 챙기지 못했다. 5회까지 2점만을 내주며 호투했지만 타선의 부진이 아쉬웠다. 안영명은 1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5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2실점'을 기록하고 2-2로 동점인 6회초 무사 1루의 상황에서 윤근영에게 볼을 넘겼다. 올해 총 4경기에서 딘 ... (MLB)3번타자 추신수, 토론토전 4타수 1안타 2삼진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팀의 주포인 프린스 필더의 부상으로 올 시즌 처음으로 3번 타자로 출전해 경기를 뛰었지만 삼진을 두 개나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텍사스는 4연패 부진의 늪에 빠졌다. 추신수는 18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진행된 토론토 블루제이스 상대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 2삼진'의 성적을 거뒀다. 종전... (NPB)이대호, 4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 1득점 '부진'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친정팀을 맞아 아무런 안타를 치지 못하고 볼넷만 하나 얻어내는 부진한 기록을 써냈다. 오히려 1회와 5회에 잇따라 소속팀의 득점 기회를 잇따라 날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2루타 2방을 쳤던 전날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이대호는 1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진행된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 선발 4번타자 겸 1루수로 출전, '4타수 무... '장단 18안타 맹폭' 삼성, KIA 상대 14-7 대승 초반부터 맹폭을 가한 삼성이 KIA를 상대로 크게 이기며 선두를 지켰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17일 오후 광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상대 원정 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치고 1·3·4회 득점 집중력을 보인 타선으로 KIA에 14-7 대승을 거뒀다. 16일 경기까지 이번주 3승1무로 선두 자리에 올라선 삼성은 이날 경기의 대승으로 1위를 확고하게 지키... '2.1이닝 8자책점' 송은범, 올해 최악의 투구 '자멸' KIA의 선발투수 송은범이 올해 최악의 투구를 했다. 아직 KIA의 공격 기회가 7번이나 있지만, 기적이 없다면 패전을 피하지 못할 듯 싶다. 송은범은 17일 오후 광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상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2.1이닝 7피안타(3피홈런) 4볼넷 1탈삼진 9실점(8자책)'의 처참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11일 대전 한화전에서 7이닝 2실점 호투로 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