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속보)4호선 금정역에서 폭발음과 연기..부상자 발생 지하철 4호선 금정역에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7시쯤 안산에서 출발한 당고개행 지하철 4호선 금정역에서 전동차의 전기 공급 장치가 폭발음과 함께 파손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로 인해 승강장에 대기 중인 일부 승객들이 깨진 스크린 도어 파편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확한 사고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현재 열차 운행은 중단된 상태다. ... "역세권 아파트를 잡아라"..신규 분양단지 '주목' 지하철 역세권 인근 신규분양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시내 지하철역과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값이 비역세권 아파트보다 약 1억원 정도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역세권 아파트(500m이내)는 가구당 5억7285만원이었고, 비역세권 아파트는 4억5406만원으로 조사됐다. 대부분 역세권 인근에는 유동인구가 많아 각종 편의시설 ... 지하철 연장에 달라지는 강일·미사지구 서울지하철 5·9호선 연장 사업 확정 발표 이후 강일·미사지구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생겼다. 여기에 최근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고덕강일1지구에서 강일동까지 노선 추가 연장 가능성을 언급해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서울시는 3.8㎞에 이르는 보훈병원~고덕강일1지구 구간의 서울지하철 9호선 4개 역사 신설 사업을 확정했다. 연장 전 구간... 서울지하철 9호선, 3단계 터널 실드공법 첫 관통 서울시는 서울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 구간 중 '석촌역~방이사거리' 524m의 터널을 실드터널 공법을 활용, 지난달 24일 첫 관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구간은 백제초기 몽촌토성 등 문화재 지역과 접해있으며 올림픽공원을 횡단하는 노선으로 안전성을 확보해야 했다. 이에 시는 소음과 진동이 없는 실드터널 공법을 이용했다. 실드 터널 공법은 기존 화약을 이용한 터널공법(... 서울시, '강동 상일동~하남 창우동' 5호선 연장구간 공사 서울시가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경기 하남시 창우동까지 잇는5호선 연장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25일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지하철 5호선 연장 건설사업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총 9909억원 규모로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부터 강일·미사지구를 경유, 하남시 창우동까지 약 7.725㎞ 구간이 연장된다. 총 5개의 정거장이 신설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