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1분기 영업익 212억원..흑자전환 대한항공(003490)이 여객·화물 전 노선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하는 등 흑자로 돌아섰다. 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8969억원, 영업익 212억원, 당기순손실 155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2조8455억원보다 1.8%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66억원 영업손실을 낸데 반해 올해 1분기에는 21... 국토부-국방부·방위사업청·KAI, MOU 체결 국토교통부는 국방부·방위사업청·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국내 최초 개발한 4인승 소형항공기(KC-100)를 공군 비행실습용 훈련기로 활용하기 위한 협정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는 항공분야 R&D 사업으로 5년간의 노력 끝에 KC-100의 시제기를 개발했으며, 그 과정에서 제작·인증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미국연방항공청(FAA)의 기술성평가를 거쳐 국... 국토부,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컨설팅 실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수립으로 도시의 재해 대응력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재해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수립 컨설팅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대상 도시 선정을 위한 공모를 이달 23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도시의 ... 서울시, 공공시설 에너지 자립도 위해 10억원 지원 서울시가 보건소 등 다양한 공공시설의 에너지 자립도를 위해 10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공공시설부터 솔선수범해 새는 에너지를 막고 에너지를 직접 생산해 에너지 자립형 공공시설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에너지소비의 56%를 차지하는 건물부분의 에너지 수요 감축과 에너지 생산으로 공공기관 에너지 자립을 위해 주민 시설 6곳을 선정해 총 10억원을 지... 국토부, '우수 중소·중견건설업체' 해외진출 지원 국토교통부는 중소·중견 건설업체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우수 해외건설업자를 지정하고, 각종 지원사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국내 경기 침체 속에서 중소·중견 건설기업들도 해외건설에서 활로를 찾기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나, 사업정보 입수, 금융조달·보증발급, 전문인력 확보 등에 있어 여전히 대기업에 비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