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택시 불량도로 찾는다..'차도 모니터링단' 활동 서울택시 100대가 불량도로 일명 '포트홀'을 찾는 '차도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한국스마트카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차도 모니터링단'을 구성, 20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차도 모니터링단은 모두 자원봉사자며 개인택시 운전자들로 구성됐다. 택시 운전자가 운전 중 도로 위 포트홀을 발견하면 택시 내 설... 삼성동 홍실아파트, 최고 25층으로 재건축 서울 강남구 삼성동 홍실아파트가 최고 25층 규모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를 열고 강남구 삼성동 79번지 홍실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아파트는 총 457가구로 4개동으로 조성된다. 다만, 시는 최고 30층까지능하지만 제2종일반주거지역에 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다는 점을 감안해 최... 도시철도공사, 어른신 위한 건강상담 봉사활동 서울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서울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 직원 50명은 이날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또 공사의 보건관리자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 측정,... 넥센과 서울시, 고척돔 사용 놓고 '동상이몽'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2015 시즌부터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공사 중인 돔야구장(이하 고척돔)의 사용을 고려 중이다. 하지만 서울시의 기대섞인 전망과 달리 넥센은 서울시로부터 최대한 많은 혜택을 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원하는 계약 조건이 합의되지 않으면 계속 목동을 사용할 여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제성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15일 <뉴... 천호시장·집창촌 일대 최고 40층 주상복합 건립 서울 강동구 천호시장과 집창촌 일대 천호뉴타운 1구역에 최고 40층 규모의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1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천호동 423-200번지 일대 '천호뉴타운1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연면적 23만1879.90㎡에 이르는 천호시장과 집창촌 일대 천호뉴타운 1구역에 건폐율 40.01%, 용적률 484.24%를 적용 받아 지하 5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