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심재철 의원 "세월호조사, 긴 안목으로 끈질기게 가자" "국회가 세월호 진상조사위원회를 하루속히 꾸려야 한다." 세월호 사고 이후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세월호 사고대책특위 위원장)은 21일 사고 진상 규명을 위해 국회가 최우선으로 할 일에 대해 이렇게 밝히며 "지금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마라톤 레이스를 펼쳐야 한다. 진상조사위원회 방식으로 차분하고 꾸준하게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19... 여야 "'김영란법' 조속 통과 이견 없다" 여야가 세월호 참사로 불거진 공직사회의 부패 문제를 해결할 수단으로 거론되는 '김영란법'의 조속하고 한층 강화된 수준의 통과에 이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사진·좌)과 이상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우)은 21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영란법(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에 통과에 대한 진전된 입장을 보였다. 김... 이완구 '깨끗한 선거운동' 강조.. "4년전 당선자 54명, 선거법위반"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전을 하루 앞둔 21일 "아주 깨끗한 선거운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당-시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 참석해 "4년 전인 2010년 지방선거 당선자 54명이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됐고 56명은 뇌물수수 등 비리로 피선거권이 상실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러... 세월호 국정조사, 靑 조사여부 이견 여전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간의 합의에 따라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5월 임시국회에서 국정조사 요구서와 계획서를 보고 및 처리하려던 여야의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국정조사 대상에 전·현직 대통령을 포함시킬지 여부를 놓고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입장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야 원내지도부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 당정, 세월호 여파 소상공인 지원 확대..공연예술계도 지원 정부와 여당이 세월호 사고 이후 위축된 내수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특별자금 공급대상을 여행·운송·숙박업종에서 음식업·도소매업 등 대부분 업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기존 관광진흥개발기금 500억원과 기금의 여유 자금을 활용해 어려움을 겪는 공연예술계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21일 국회에서 민생경제 관련 당정협의를 열고 최근 세월호 사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