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30주년.."글로벌 연구소 도약" 녹십자의 목암생명공학연구소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세계 최초 유행성출혈열 백신, 세계 두 번째 수두백신 등 백신제제와 단백질 치료제 및 HIV, HCV 진단제제를 개발하는 등 생명공학 불모지였던 국내 제약사에 굵직한 이정표를 남기며 국내 의학기술 발전에 초석이 됐다는 평가다. ◇허일섭 이사장을(두 번째 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비롯한 연구소 임직원들이 경기도 용인... 제약주, 실적 따라 들썩..투자전략은? 제약주의 주가가 코스피 지수대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연초(1월2일)부터 이달 2일까지 코스피 지수는 2.58%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의약품 업종 지수는 4.96% 올랐다. 4월 한달 동안에도 코스피 지수가 1.2% 내린 반면, 의약품 업종 지수는 0.68% 상승했다. 제약섹터는 올해 초 해외 진출과 새로운 정책 효과 기대감에 호조를 보이다가 미국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수... 증권가 "녹십자, 1분기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 증권가에서는 30일 녹십자(006280)에 대해 1분기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녹십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2% 늘어난 139억원이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11.3% 증가한 1993억원을 기록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녹십자는 1분기 수출부문의 높은 성장으로 매출액이 상승했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하회했지만 현재까지 실적을 발... 녹십자, 해외수출 확대..1분기 ‘선전’ (상보) 녹십자는 29일 올 1분기 해외수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1992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8억7800만원과 320억4500만원을 기록해 17.2%와 62% 급증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올 초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기관의 국제기구 입찰에서 수주한 독감백신 수출분과 혈액분획제제 플랜트 태국 수출에... 녹십자, 1분기 영업익 139억원..전년比 17.2%↑ 녹십자(006280)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8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992억5000만원으로 11.3% 늘었고, 당기 순이익은 62% 증가한 320억4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