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은 ‘춘추전국시대’, 포털은 ‘네이버 독주시대’ 인터넷산업 양대 축이라 할 수 있는 게임과 포털업계 1분기 실적발표가 모두 마무리됐다. 게임시장에서는 전통강호의 약세와 신흥강자의 부각이 눈에 띄었으며 포털시장에서는 네이버의 독주시대가 계속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대형 게임사 부진..“시장침체 및 정부규제 이중고” 먼저 게임시장부터 살펴보면 엔씨소프트(036570), NHN엔터테인먼트(181710), 네오위즈게임즈(095... 모바일게임사 1분기 '춘추전국시대' 모바일게임사 1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됐다. 기존 강자인 CJ E&M(130960) 넷마블, 위메이드(112040)의 부진과 선데이토즈(123420), NHN엔터테인먼트(181710) 등 신흥강자의 약진, 원조 모바일게임사로 불리는 게임빌(063080), 컴투스(078340)의 반등이 눈에 띈다. 외형적 수치로만 보면 물고 물리는 경쟁 속에 뚜렷한 시장 지배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 CJ E&M 넷마블은 모... CJ E&M, 1분기 영업이익 115억..전년比 171% 성장 CJ E&M(130960)(대표이사 김성수·강석희)은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9% 늘어난 4026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11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방송사업부문 1703억원, 게임사업부문 1286억원, 음악·공연·온라인사업부문 539억원, 영화사업부문 498억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사업부문은 '꽃보다할배', '응급남녀' 등 앵커프로그... 넷마블,‘올킬몬스터’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이 캐주얼 슈팅게임 ‘올킬몬스터 for Kakao(이하 올킬몬스터, 개발사 올마이티게임즈)’를 9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올킬몬스터’는 태양의 전사, 바람의 신궁, 달빛 마법사 등 3종의 영웅과 검사, 기사, 폭탄병사 등 다양한 지원군으로 군단을 만들어 공격해오는 적을 쏘고 피하면서 전진하는 방식의 캐주얼 슈... 게임이용 시간을 늘려라..모바일 게임 LTV 전쟁 모바일게임의 이용시간을 늘리기 위한 각 게임사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모바일게임 출시 초기 대대적인 광고와 설치당 과금(CPA, Cost per Action) 으로 폭발적으로 이용자 숫자를 늘리는 방법이 일반적인 마케팅 방법이었지만, 최근에는 이용시간(LTV, Life Time Value)을 늘려 고수익을 추구하는 모바일 게임들이 늘어나고 있다. 게임빌(063080)의 모바일RPG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