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충청 찾은 새누리 "새로운 충청시대 열자" 지지 호소 6·4 지방선거 선거운동 첫 행선지로 '충청권'을 택한 새누리당 지도부는 "새로운 충청시대를 열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22일 이완구 비대위원장과 서청원·최경환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는 국립 대전 현충원 참배 후 가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충청 표심 공략에 돌입했다. 이날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중심부인 대전, 충청에... 유시민 "이명박근혜 좋아하는 국민들한테 화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세월호 사건의 원인은 부정부패라고 생각한다. 돈이 오고갔든 안 갔든 원칙과 상식에 어긋나는 반칙과 편법·불법을 저지른 부패"라고 진단했다. 이날 저녁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동화작가 노경실, 문학평론가 정여울, 카피라이터 정철과 함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5주기를 추모하는 산문집 '그가 그립다' 북콘서트를 가진 유 전 장관은 "이... 유시민 "박근혜, 자기 몫 책임 언급 없었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보면서 '짐의 부덕함 때문'이라는 옛 말을 연상시키는 추상적 표현 말고, 국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자기 몫의 책임에 대해서 무언가를 우리 앞에 말한 것이 없었지 않았냐는 아쉬움이 들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저녁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동화작가 노경실, 문학평론가 정여울, 카피라이터 정철과 함께 고 노... (인터뷰)심재철 의원 "세월호조사, 긴 안목으로 끈질기게 가자" "국회가 세월호 진상조사위원회를 하루속히 꾸려야 한다." 세월호 사고 이후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세월호 사고대책특위 위원장)은 21일 사고 진상 규명을 위해 국회가 최우선으로 할 일에 대해 이렇게 밝히며 "지금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마라톤 레이스를 펼쳐야 한다. 진상조사위원회 방식으로 차분하고 꾸준하게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19... 朴 대통령, '先총리 발표-後개각' 카드 만지작 대국민 담화 발표 직후 아랍에미리트 순방길에 올랐다 21일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은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신임 국무총리 인선 등 개각 구상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 대통령이 이르면 22일 정 총리의 사표를 수리하고 새 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것이라는 관측이 청와대 안팎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박 대통령이 해경 해체와 안행부·해수부 기능 축소 및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