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임 총리에 안대희 전 대법관..남재준·김장수 사표 수리 박근혜 대통령이 새총리에 안대희 전 대법관을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오후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공직사회의 적폐를 척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개조를 추진하기 위해 새 국무총리를 내정했다"고 전했다. 민 대변인은 "안 내정자는 대법관과 서울고검장, 대검 중수부장을 역임하면서 불법 대선자... 모범거래기준 폐지..동반위 中企적합업종 '진통'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부 모범거래기준을 폐지하기로 하면서 동반성장위원회가 지정하는 적합업종에 대한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21일 기업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거나 법률로 규율하는 18개의 모범거래기준과 가이드라인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규제완화 의지에 따른 일련의 조치다. 이중 제과점·커피전문점 500m, 치킨 800m 등 업종별로 점포 ... 충청 찾은 새누리 "새로운 충청시대 열자" 지지 호소 6·4 지방선거 선거운동 첫 행선지로 '충청권'을 택한 새누리당 지도부는 "새로운 충청시대를 열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22일 이완구 비대위원장과 서청원·최경환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는 국립 대전 현충원 참배 후 가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충청 표심 공략에 돌입했다. 이날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중심부인 대전, 충청에... 유시민 "이명박근혜 좋아하는 국민들한테 화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세월호 사건의 원인은 부정부패라고 생각한다. 돈이 오고갔든 안 갔든 원칙과 상식에 어긋나는 반칙과 편법·불법을 저지른 부패"라고 진단했다. 이날 저녁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동화작가 노경실, 문학평론가 정여울, 카피라이터 정철과 함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5주기를 추모하는 산문집 '그가 그립다' 북콘서트를 가진 유 전 장관은 "이... 유시민 "박근혜, 자기 몫 책임 언급 없었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보면서 '짐의 부덕함 때문'이라는 옛 말을 연상시키는 추상적 표현 말고, 국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자기 몫의 책임에 대해서 무언가를 우리 앞에 말한 것이 없었지 않았냐는 아쉬움이 들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저녁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동화작가 노경실, 문학평론가 정여울, 카피라이터 정철과 함께 고 노... '절반도 안맞는' 증권사 추천 유망종목 올해 초 증권사들이 추천한 중장기 유망종목 중에서 주가가 연초대비 상승한 것은 전체의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종목의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유망주로 추천한 종목의 주가 방향 자체가 틀리는 것은 증권사들의 신뢰도에 흠결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유망추천주 50개중 28개 주가 '하락'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19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136,183 기아차(000270) 27,107 POSCO(005490) 12,130 신한지주(055550) 9,952 LG디스플레이(034220)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19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136,183 기아차(000270) 27,107 신한지주(055550) 9,952 LG디스플레이(034220) 9,463... (주간추천주)원화가치 상승..내수주 주목 원달러환율이 6년래 최저치 부근까지 밀려난 가운데 증권가는 원화강세 수혜군인 내수주를 주목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SK텔레콤과 호텔신라, CJ를 투자유망주로 꼽았다. SK텔레콤(017670)의 경우 1분기 통신장애로 인한 보상금이 비용에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대체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고 전체 무선 가입자는 2781만명으로 전분기 대비 46만명 증가했다... 이재현 다시 병원행..최태원은 의정부교도소로 이감 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이 구치소에 수감된 지 2주 만에 건강 문제로 재입원했다.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은 의정부 교도소로 이감됐다. CJ그룹은 17일 이재현 회장이 건강 문제로 지난 13일 구치소를 나와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재수감 후 받은 첫 외부 검진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의료진으로부터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