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은 ‘춘추전국시대’, 포털은 ‘네이버 독주시대’ 인터넷산업 양대 축이라 할 수 있는 게임과 포털업계 1분기 실적발표가 모두 마무리됐다. 게임시장에서는 전통강호의 약세와 신흥강자의 부각이 눈에 띄었으며 포털시장에서는 네이버의 독주시대가 계속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대형 게임사 부진..“시장침체 및 정부규제 이중고” 먼저 게임시장부터 살펴보면 엔씨소프트(036570), NHN엔터테인먼트(181710), 네오위즈게임즈(095... 모바일게임사 1분기 '춘추전국시대' 모바일게임사 1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됐다. 기존 강자인 CJ E&M(130960) 넷마블, 위메이드(112040)의 부진과 선데이토즈(123420), NHN엔터테인먼트(181710) 등 신흥강자의 약진, 원조 모바일게임사로 불리는 게임빌(063080), 컴투스(078340)의 반등이 눈에 띈다. 외형적 수치로만 보면 물고 물리는 경쟁 속에 뚜렷한 시장 지배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 CJ E&M 넷마블은 모... SNS 즐기는 IT기업인..과연 인생의 낭비일까?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감독은 트위터를 가리켜 '인생의 낭비'라 평가한 바 있다. 이보다 훨씬 더 생산적인 일도 많은데 굳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기과시, 타인비방, 신세한탄 등 쓸데없는 말을 할 필요가 있냐는 것이다. 실제 많은 스포츠스타들이 이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고, 누리꾼들은 퍼거슨 감독의 통찰력에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IT업계에 들어... NHN엔터테인먼트, 2분기 실적 바닥찍을 것-교보證 교보증권은 14일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웹보드 게임규제 영향에 따라 2분기 실적은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분기 실적에서 웹보드 게임규제 영향을 확인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며 "실적발표 전부터 우려감에 주가가 먼저 빠지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에서 규제 영향력이 더욱 컸다고 판단되면서 조... NHN엔터, 속도감 넘치는 모바일 액션게임 '불꽃닌자' 출시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인디게임 개발사 '슬러시'가 개발한 스마트폰 액션 RPG '불꽃닌자 for Kakao'를 1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2D 횡스크롤 액션 RPG 장르로 2013년 앱스토어에 ‘닌자래쓰’라는 이름의 유료 앱으로 출시, 오픈 이후 2주간 유료 앱부문 1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작품이다. 새롭게 컨버전한 '불꽃닌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