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용산 푸르지오 써밋' 이달 분양 대우건설(047040)은 고급 주상복합 '용산 푸르지오 써밋'을 이달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 용산역전면 제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9층, 지상 38층(주거동), 39층(업무동) 2개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12~273㎡의 아파트 151가구, 24~48㎡의 오피스텔 650실에 오피스와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주거·업무·상업 복합시설이다. 조... 동부證, 주말 전국 투자설명회 개최 동부증권(대표이사 고원종)은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분당, 대구에서 총 5건의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 오후 2시 총 3건의 투자설명회가 열린다. 동부금융센터는(선릉역 1번 출구) 지하 2층 다목적실에서 설명회를 열고 이정민 골든테이블투자 대표가 '역사의 반복, 그리고 명품 주식' 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문의 02-3011-4334) 도곡금융센터도 성남아트센터(이... 與 대구시장 후보 권영진 "친박-비박 논란 대구선 전혀 없어"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된 비박계 권영진 전 의원은 2일 경선 결과에 대해 "대구 시민과 대구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의 선거 혁명"이라고 밝혔다. 권 전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대구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바라는 시민들, 당원 동지들의 힘이 모아진 결과"라고 말했다. 비박계인 자신의 후보 선출에 대... 단점 보완한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회복 움직임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의 단점으로 꼽혔던 환기와 비싼 관리비, 불편한 평면 설계 등이 건축기술의 발전으로 많이 완화되면서 신규 분양되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형건설사들이 그동안 아껴놨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용산 등 도심 핵심입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국에서 분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는 30곳 1만3658가구(... 강남 재건축 열기, 이제 용산으로 이어지나 서울 강남의 재건축 열기가 용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요 건설사들이 용산역 일대에 주상복합 공급에 나서는데다 서울시장 후보들의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 공약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하반기 강남 재건축 사업이 꿈틀거리기 시작한 이후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소형 주택의무 공급비율이 폐지되는 등 재건축 관련 규제 완화법안이 언급되면서 사업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