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남경필 구하기?.. 김진표 때리기 집중 새누리당이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 구하기에 나선 모양새다. 23일 새누리당은 이완구 원내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와 당 대변인을 통해 온종일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후보 때리기에 집중했다. 새누리당은 김진표 후보가 내세운 '경기도 보육교사 8만 명 국가공무원 전환' 공약을 문제 삼고 있다. 김 후보의 공약이 재정 여건 상 실현 가능성이 없고 경기도 단... 여야, '김영란법' 논의 시작.."결론 나올 때까지 회의" 세월호 참사 과정에서 불거진 공직사회의 부패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제시되는 일명 '김영란법' 통과를 위한 국회 정무위 논의가 시작됐다. 정무위는 23일 오전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김영주, 이상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낸 야당측과 정부가 낸 '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안'과 김기식 새정치연합 의원이 낸 '공직수행 투명성 보장법안'을 심사 중이다. 정무위 여... 野 "靑 '골든타임' 동안 뭘했는지 조사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20·21일 있었던 세월호 참사 긴급현안질의의 의미를 평가하며 향후 진행될 국정조사에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22일 '긴급현안질의 평가와 의미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틀간 현안질의는 청와대와 정부의 국정운영 능력 부재를 그대로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 22일 세월호 참사 긴급현안질의 평... 野 "세월호 특별법, 서두르기보다 내용에 초점" 박근혜 대통령이 수용 입장을 밝힌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새정치민주연합은 시급성보다 내용을 충실히 하는 관점에서 접근한다는 방침이다. 우윤근 새정치연합 세월호특별법 준비위원장은 21일 "현재 섹션별로 책임의원을 정했고 특별법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종자들이 여전히 있다는 측면을 (고려해서) 내용을 충실히 담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위원장측은 "지원... 여야 "'김영란법' 조속 통과 이견 없다" 여야가 세월호 참사로 불거진 공직사회의 부패 문제를 해결할 수단으로 거론되는 '김영란법'의 조속하고 한층 강화된 수준의 통과에 이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사진·좌)과 이상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우)은 21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영란법(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에 통과에 대한 진전된 입장을 보였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