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12.5조 RP 매각…응찰액 40조 한국은행이 12일 정례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을 실시해 12조5000억원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한은의 이날 정례 RP 매각에는 총 39조9100억원이 응찰해 12조5000억원이 금리 2%에 낙찰됐다. 이날 매각된 RP는 7일물로 만기는 이달 19일이다. 뉴스토마토 신혜연 기자 tomatoshin@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준금리 동결..금리정책 속도조절(종합) 현재 연 2.0%로 사상 최저였던 기준금리가 그대로 유지됐다. 12일 한은 금통위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으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0.25%p 정도 선의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한은은 급격히 낮아진 정책금리에 대한 부담과 함께, 최근 그 효과가 떨어졌다고 평가되는 금리정책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한은, 총액대출한도 1조원 증액(상보) 12일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총액대출한도를 현재 9조원에서 10조원으로 1조원 증액하기로 했다. 한은에 따르면 이번 총액대출한도 증액은 '중소기업 패스트트랙(Fast-Track)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하고 있는 특별지원한도를 확대하기 위해 취해진 조치다. 총액대출한도는 지난해 10월23일 2조5000억원이 증액된 이후 '중소기업 Fast-Track 프로그램'을 위... (이시각 주요뉴스) 아파트지구 자투리땅 개발 쉬워진다 아파트지구 자투리땅 개발 쉬워진다앞으로 소규모 필지 즉 개발 잔여지에 비주거 용도의 건물도 들어설 수 있게 됩니다.이로 인해 지난 30여년간 주택용도의 건축만 허용돼 온 서울 아파트지구 내 소규모 필지가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인데요.현재 부득이한 사정으로 개발되지 못한 개발잔여지는 약 14만3000㎡에 이릅니다.한편 개발잔여지에 연면적 50%범위에서 슈퍼마켓이나 음... 한은, 기준금리 연 2% 동결(상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현재 연 2.0%였던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12일 한은 금통위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를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고 금통위가 끝난 뒤 밝혔다. 또 한은은 총액대출한도를 9조원에서 10조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한은은 최근 국내 경기가 내수와 수출 모두 감소세를 지속하면서 계속 위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