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與 현역의원 부인 공천헌금 수수 의혹 제기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 소속 현역 의원 부인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제기했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26일 국회 국민안심 선거대책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전대미문의 새누리당의 공천 장사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의 즉각적이고 엄정한 수사를 강력 촉구한다"면서 사건의 경과를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당직자의 보고 내용을 설명하며 "지난 3월 말 새누리당 현역... (오늘의 이슈) 與野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가동 ◇ 與野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가동 여야 정치권은 26일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에 착수한다. 지난 25일 새정치민주연합 측 특위 위원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여야는 본격적인 실무 협상에 돌입했다. 이날 저녁 여야 원내수석부대표와 간사는 비공개 2+2 회동을 통해 특위 활동에 관한 세부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세월호 국정조사 ... 박원순 측 與 김용태 주장에 "근거 없는 비판 자제해달라"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측은 25일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이 박 후보를 겨냥해 '서울시 채무를 줄였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한데 "근거 없는 비판은 자제해달라"라고 반박했다. 박 후보 측 강희용 정책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 의원은 '채무를 줄인 것은 거짓말이고 채무가 줄어들었다는 것이 진실'이라는데 채무가 스스로 줄어드는 것이냐"라며 "핵... 與野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인선 끝, 실무협상 돌입 여야는 25일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인선을 마무리 짓고 실무협상에 돌입할 준비를 마쳤다. 이날 오전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8명의 야당 특위 위원 명단을 공개했다. 김현미 의원을 간사로 우원식, 김현, 김광진, 박민수, 최민희, 부좌현, 민홍철 의원이 참여하며 비교섭단체 대표로는 정진후 정의당 의원이 선임됐다. 앞서 새누리당 ... 與 "野, 세월호 참사 지지표 모으기에 이용" 새누리당은 25일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세월호 참사를 지지표 모으기에 이용하는 것은 정치 소임을 위해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윤상현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며 "누구를 탓하거나 편을 가르고 누구를 욕보이며 내 바구니에 표를 모으겠다는 속 좁은 마음으로는 정치를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당은 야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