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남중국해 충돌, 아세안과 관계에 영향 없어" 중국 정부가 최근 남중국해에서의 영유권 갈등이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의 관계에 장애물이 되지 않음을 강조했다. 11일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중국은 일부 아세안 국가가 불협화음을 조장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며 "남중국해 분쟁이 아세안과의 관계에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아세... 베트남 증시, 남중국해 분쟁에 '휘청'..13년래 최대 낙폭 베트남 증시가 13년만의 최대 낙폭을 기록 중이다.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석유시추 공사를 진행하는 것을 두고 베트남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된 영향이다. 8일(현지시간) 베트남 VN지수는 전날보다 33.01포인트(5.89%) 하락한 526.96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장 중에는 525.37포인트까지도 밀렸다. 지난 2001년 11월 이후 최대 낙폭이다. 이날 베트남 증시는 '아시아의 화약고'라 불리... 정부, 日 교과서 독도 왜곡 규탄 성명 일본 정부가 4일 자신들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한층 강화한 내용의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우리 정부가 강력히 반발했다. 외교부는 이날 조태영 대변인(사진) 명의의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도발 수위를 더욱 높인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News1 외교부는 "아베 총리가 불과 3주 전 ... 日 초등학교 새 교과서 "한국이 독도 불법 점령" 내년부터 일본 초등학생이 사용하는 모든 출판사의 사회 교과서에 "한국이 일본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불법 점거했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사진위키피디아)4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날 오전 교과용 도서 검정조사심의회를 열어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했다는 내용이 담긴 초등학교 5·6학년 사회 교과서 4종을 전부 합격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한국교직원공제회, 위안부·독도문제 위한 캠페인 진행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위안부·독도문제 해결을 후원하기 위한 1000원 적립 캠페인을 진행한다. 교직원공제회는 4일 공제회 생명보험 가입 건수상 1000원씩을 적립해 독도와 일본 위안부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서경덕 프로젝트'에 후원하며 함께 동참하는 '위대한 대한민국 지키기'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황수영 교직원공제회 보험사업부장은 "공제회 생명보험에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