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안대희, 특정업무경비 유용에 스폰서 의혹" 새정치민주연합이 안대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사전검증팀 첫 회의를 열고 안 후보자의 재산과 관련한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28일 국회 인사청문사전검증팀 연석회의에서 "오늘 아침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안 후보자가 국세청 세무조사감독위원장 사퇴 직후 농협과 세금소송 수임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박 원... 진보당 해산심판에 노회찬 전 의원 증인으로 출석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심판에 노회찬 전 민주노동당 의원과 곽인수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헌법재판소는 27일 열린 진보당 해산심판 7차 공판에서 두 사람을 다음달 10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8차 공판에서 각각 진보당과 정부측 증인으로 불러 심문하기로 했다. 곽 위원은 대남간첩 출신으로 국내 귀순한 북한의 대남전략 전문가다. 이석기 의원의 내... 김진태 검찰총장 "공권력 도전행태 절대 용납 못해" 김진태 검찰총장이 총력을 다해 도주 중인 유병언 일가를 조속한 시간 내에 반드시 검거할 것을 전국 전 검찰청에 지시했다. 김 총장의 이같은 발언은 전날 경기 안성 금수원에 집결 중인 구원파의 ‘전면전 선포’ 뒤에 나온 첫 공식적인 반응이어서 주목된다. 김 총장은 27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주례간부회의에서 “세월호 사고 책임 관련자들이 법을 무시하고 공권력 집행에 ... '유병언 측근' (주)아해 전·현직 대표 오늘 구속기소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주식회사 아해 전 대표 이강세씨와 현 대표 이재영씨를 오늘 중 구속기소할 예정이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성윤 2차장검사)는 27일 두 전, 현직 대표를 오늘 중으로 구속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 특경가법상 배임 등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영 대표는 사진매입과 페이퍼컴퍼니... 청해진해운 관계자 5명 '업무상과실치사' 구속기소(종합)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71) 등 청해진해운 간부 5명이 업무상과실치사 등으로 기소됐다. 세월호 침몰 참사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은 25일 김 대표 등 세월호 침몰 책임이 있는 청해진해운측 관계자들을 일괄 기소했다. 이번에 기소된 김 대표와 상무이사 김 모씨(63), 해무팀장 안모씨(60), 물류팀장 남모씨(56), 물류팀 차장 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