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호선 도곡역 객실 방화 70대 용의자 검거 28일 오전 10시 40분쯤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오금행 방면으로 운행 중인 전동차 객실에 불을 지른 70대 남성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사고 직후 용의자를 인근 병원에서 체포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 사고로 승객 200여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10며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 3호선 도곡역 화재 진압..방화 추정(2보) 28일 오전 10시 50분쯤 지하철 3호선 도곡역을 지나던 전동차 객실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후 도곡역 관계자들은 승객 전원을 대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3호선은 도곡역을 무정차해 정상 운행 중이다. 경찰은 60대 남성이 전동차 내부에서 시너로 방화한 후 도주했다고 전하면서 이번 화재의 원인을 방화로 추정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와 관... 지하철 3호선 도곡역 화재발생..승객 대피(1보) 28일 오전 10시 50분쯤 서울메트로 3호선 도곡역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승객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현재 열차는 도곡역을 무정차 통과 하고 있다. 서한, 626억원 규모 토지 취득 결정 서한(011370)이 분양사업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로부터 대구시 달서구 대곡2택지개발 지구 내 토지를 626억원에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약 30% 규모다.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망자 6명 등 사상자 40여명 26일 오전 발생한 경기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로 6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초기 사망자가 7명이라고 전했지만 일산 백병원과 동국대 병원으로 후송된 2명이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회복하면서 사망자 집계를 정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2명 중 1명이 끝내 사망하면서 오후 3시 현재 사망자는 6명, 부상자는 37명으로 집계됐다.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