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재원확충 위해 신규 재정개혁과제 60여건 추진 정부가 재원 확충을 위해 각 부처에서 새로이 발굴한 60여개의 재정개혁과제를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방문규 예산실장을 주재로 '2014년 제1차 재정개혁위원회'를 열고 그간의 재정개혁과제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공약가계부 발표 1주년을 맞이해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강도 높은 재정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자는 방침을 재확인... 조달청, 정부 물품 절약해 재정절감 나선다 조달청이 정부물품의 사용기간과 정수 관리대상 물품을 조정해 예산 절감에 나선다. 27일 조달청은 국가물품 보유기관과 한국감정원 등의 의견을 토대로 '내용연수'와 '정수 책정' 대상 물품을 조정해 정부물품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내용연수는 최소의 수리비로도 물품의 기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비소모품의 경제적 사용기간이며, 정수 책정은 특정 조직이 기본업무를 ... 고용부·국토부·문화재청 등 재정사업 '미흡'..'예산 낭비'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재정사업 자율평가에서 고용노동부의 '자영업자 직업 능력개발사업', 국토교통부의 '댐설계 및 조사사업', 문화재청의 '궁능원종합정비사업' 등이 '미흡' 평가를 받았다. '미흡' 이하 평가를 받은 사업은 내년 예산에서 전년대비 10% 이상 삭감된다. 기획재정부는 27일 40개 부처 일반재정사업 400개, 정보화사업 84개 등의 재정사업에 대한 '2013년도 재정사업 자율... (절벽에 선 지방재정)①지방자치 20년, 중앙정부 볼모된 지자체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된지 올해로 20년째. 지방자치제도는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목표로 내걸었지만 오히려 포퓰리즘 공약과 지방자치단체의 부실 재정운영으로 지방재정은 악화일로를 걸어왔다. 특히 올해는 6·4 지방선거를 앞뒀지만 경기침체와 정부의 무능 탓에 선거열도 낮다. 올해 지방선거도 소모성 정치논쟁과 선심성 공약이 판치고 있다. 이미 난치병에 걸린 지방재정의 ... 유병언 검거 준비하는 검찰..대규모 경찰 병력 요청 ▶뉴스통 인사이드진행: 김순영 앵커출연: 김병윤 기자▶유병언 검거 준비하는 검찰..대규모 경찰 병력 요청검찰이 유벙언 청해진 해운 회장 검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유회장을 검거하기 위해 약 4천명에 달하는 병력을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또 유회장이 금수원 외의 장소에 숨어있을 가능성도 염두해 소재확인도 병행 중입니다.▶'세월호 국회' 본격 가동, 기재위·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