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보생명 구조조정 놓고 내부 반발 교보생명이 12년만에 인력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내부반발이 심상치 않다. 상대적으로 타 보험사 대비 안정적인 경영 구조를 가지고 있는 교보생명이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는 점과 최근 5년간 신창재 회장이 배당금으로 1000억원 규모를 챙길 정도로 여유가 있는 점에서 구조조정으로 몰리는 직원들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더욱이 우리은행을 인수하겠다고 밝힌... 교보생명, 15년차 이상 직원 희망퇴직 단행 교보생명도 15년 이상 중간 간부급 직원들의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23일 교보생명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달 10일까지 15년차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 것으로 22일 노사 간 합의를 했다. 퇴직 위로금으로 42개월치의 월 기본급(30개월치 평균 월급 상당)을 지급하고 근속연수에 따라 자녀 학비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창업과 전직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 상봉 상떼르시엘, 공사 중단 5년만에 매각 성원산업개발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됐던 서울 중랑구 상봉동 성원상떼르시엘 주상복합 아파트가 5년 만에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 대한주택보증은 7일 성원상떼르시엘의 매각 절차가 최종 완료됐다고 밝혔다. 성원상떼르시엘은 지난 2010년 성원건설이 부도 처리되며, 공정률 80%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됐었다. 이후 대한주택보증은 분양조증 이행절차에 따라 263명의 분양계약... 주택PF 불공정관행 사라진다..한국형PF대출 시행 주택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해 금융기관이 시공사 신용도, 사업성 등에 따라 과다한 가산금리, 수수료를 부과하던 관행이 사라질 전망이다. 또 준공 후에도 PF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게 되고, 금융기관 재량으로 행하던 각종 불공정 행위도 근절된다. 국토교통부는 9일 대한주택보증이 PF원리금 상환을 보증한 사업장에 대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표준 PF대출 제도'... 대주보, 남북하나재단에 새터민 지원금 1억 후원 대한주택보증(대주보)은 1일 여의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소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생활안정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착한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1억원을 남북하나재단에 전달했다. 새터민 지원사업은 대주보가 2013년에 시작한 신규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는 공동생활시설과 그룹홈 개보수 사업에 7000만원, 탈북여성쉼터 및 새터민 청소년 장학사업에 3000만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