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4월 건설지출 전달比 0.2% 증가..5년來 '최고' 미국의 지난 4월 건설지출이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 4월 미국의 건설지출이 전달보다 0.2% 증가한 953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최고수준이나, 시장 예상치인 0.6%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정부와 지방정부가 건설과 관련한 재정지출을 늘리면서 공공 건설이 0.8% 증가했다. ... (유럽마감)ECB 정례통화회의 앞두고..혼조 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CAC40 지수 주가 차트 (자료대신증권)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 대비 3.68포인트(0.08%) 밀린 4515.89를 기록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 대비 6.85포인트(0.07%) 오른 9950.12로,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59포인트(0.29%) 상승한 6864.10으로 장을 마쳤다. 오는 5일로 예정된 유럽중앙은... 美 ISM 5월 제조업 지수 두 차례 수정..55.4로 확정 미국의 공급관리자협회(ISM)가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잘못 산정하는 오류를 범해 수정치를 다시 발표했다. ◇제조업 지수 추이 (자료ISM홈페이지)2일(현지시간) ISM은 지난 5월 제조업 PMI가 55.4로 전달보다 0.5포인트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5.5를 약간 밑도는 수치다. 전문가들은 지수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긴 했지만, 전월의 수치를 뛰어... 미국,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0% 감축 계획 미국 당국이 탄소배출량 감축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오는 2030년까지 발전소의 탄소 배출 규모를 지난 2005년 수준보다 30% 줄이는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감축 목표가 미국 내 각 주마다 서로 다른 수준으로 적용되지만, 평균적으로 2020년과 2030년에 각... 크림, 루블화만 쓰기로 결정..서방 "불법 행위" 크림공화국이 러시아 루블화만을 정식 통화로 인정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은 러시아와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조치를 불법행위라며 맹비난했다. ◇루블화 (사진유튜브)1일(현지시간) 러시아 중앙은행은 "이제부터 러시아 루블화가 모든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앞으로 우크라이나 흐리브냐화와 루블화를 동시에 사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