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지막 유세날, 與'박근혜 지켜달라'·野'세월호 잊지말자' 구호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여야는 마지막 총력 유세를 다하고 있다. 여야가 유세 마지막 날, 내세운 카드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야당은 세월호를 이날 선거운동의 키워드로 잡았다. 새누리당은 이날 '도와달라'는 피켓 읍소와 함께 '박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달라'는 구호를 반복했다.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성... 지방선거 D-1, 박원순 최종유세 강행군..'안전'·'세월호'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다. 마지막 유세의 콘셉트는 '시민의 하루'로 정했다. 박 후보는 전날 밤 토론 이후 이날 새벽 3시40분부터 일정 강행군을 이어갔다. 그는 서울 광진소방서를 찾아 현장대응단을 만나 안전 점검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은평에 소방타운을 아주 크게 만들 계획"이라며 "본부, 방재센터, 명예... (오늘의 이슈) 지방선거 D-1 ◇지방선거 D-1 6.4 지방선거가 3일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도 세월호 국정조사특별위원회도 공식적인 일정을 잠정 중단하고 여야는 마지막 선거운동일인 이날 마지막 총력 유세를 벌인다. 여야는 지도부가 지역을 전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후보들도 강행군을 이어가며, 마지막 총력 유세로서 유권자들을 만난다. 여야는 이번 지방선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방선거 앞둔 정치테마주, 세월호 영향으로 '잠잠' 6·4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 테마주들이 오히려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연초 테마주로 분류된 종목들이 크게 움직였지만 세월호 영향으로 선거 자체가 과열양상을 보이지 않으면서 테마주 움직임 역시 수그러든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 테마주로 분류되는 모헨즈(006920)와 웅진홀딩스(016880)는 각각 전거래일 보다 3%... 선거 막바지, 여야 입씨름 국회 안에서도 치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고 본투표일이 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선거전의 열기가 국회 안에서도 그대로 느껴지고 있다. 화두는 단연 '농약급식'이다. 김현숙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30일 국회 정론관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에게 제기된 농약급식 의혹 관련 설명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썼다. 김 원내대변인은 "박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