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4지방선거)서울·수도권 후보들도 투표 마쳐..주사위는 던져졌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선거구에서 총 3952명을 뽑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일 시작됐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광역단체장 주요 후보들은 이른 시간 선거를 마치고 투표 윤곽이 잡히는 오후부터 선거캠프를 들러 개표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서울시장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쯤 서울 동작구 자택 인근에서 부인 김영명씨와 투표를 ... 마지막 유세날, 與'박근혜 지켜달라'·野'세월호 잊지말자' 구호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여야는 마지막 총력 유세를 다하고 있다. 여야가 유세 마지막 날, 내세운 카드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야당은 세월호를 이날 선거운동의 키워드로 잡았다. 새누리당은 이날 '도와달라'는 피켓 읍소와 함께 '박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달라'는 구호를 반복했다.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성... 지방선거 D-1, 박원순 최종유세 강행군..'안전'·'세월호'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다. 마지막 유세의 콘셉트는 '시민의 하루'로 정했다. 박 후보는 전날 밤 토론 이후 이날 새벽 3시40분부터 일정 강행군을 이어갔다. 그는 서울 광진소방서를 찾아 현장대응단을 만나 안전 점검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은평에 소방타운을 아주 크게 만들 계획"이라며 "본부, 방재센터, 명예... (오늘의 이슈) 지방선거 D-1 ◇지방선거 D-1 6.4 지방선거가 3일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도 세월호 국정조사특별위원회도 공식적인 일정을 잠정 중단하고 여야는 마지막 선거운동일인 이날 마지막 총력 유세를 벌인다. 여야는 지도부가 지역을 전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후보들도 강행군을 이어가며, 마지막 총력 유세로서 유권자들을 만난다. 여야는 이번 지방선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방선거 앞둔 정치테마주, 세월호 영향으로 '잠잠' 6·4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 테마주들이 오히려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연초 테마주로 분류된 종목들이 크게 움직였지만 세월호 영향으로 선거 자체가 과열양상을 보이지 않으면서 테마주 움직임 역시 수그러든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 테마주로 분류되는 모헨즈(006920)와 웅진홀딩스(016880)는 각각 전거래일 보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