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4 지방선거) 정몽준 패배 시인 "시민 선택 겸허히 받아들인다" 6.4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탈환을 노렸던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가 5일 자정 무렵 패배를 시인했다. 이날 자정 기준으로 서울시장 선거는 13.4% 개표 상황에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7.5%를 지지를 얻고 있어 당선이 확실한 상태다. 정 후보는 41.7%를 획득했다. 전날 방송사 출구조사 이후 칩거에 들어갔던 정 후보는 약 5시간 만에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민 여러분... (6.4지방선거)박원순, 서울시장 재선 가능성 '확실'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개표 6시간 여가 지난 5일 자정을 넘겨 당선을 확실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진행상황 정보에 따르면 5일 자정을 넘긴 현재 개표율 10.97%인 상황에서 57.34%의 지지율을 얻으며 여유 있는 우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박 후보와 함께 결정을 펼치던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는 41.85%의 득표율을 얻고 있으며 정태흥 통합진보당... (6.4지방선거)박원순 서울시장 재선 유력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후보는 4일 개표실시 4시간 만인 10시쯤 개표율 3.09%가 진행되는 가운데 58.71%를 득표해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박 후보와 맞수를 이뤘던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는 40.54%를 차지했으며,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는 0.46%, 새정치당 홍정식 후보는... (6.4 지방선거) 출구조사 압승 박원순 측 "개표 지켜보겠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장 선거에서 여유 있게 승리할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측이 "어느 정도 예상한 결과"라면서도 "개표 결과를 차분하게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진성준 박원순선거캠프 대변인은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인 4일 오후 6시반 종로5가 선거캠프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히며 "끝까지 개표 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바람... (6.4지방선거)박원순 캠프, 출구조사 발표되자 '환호성'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가 4일 투표종료와 함께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환호했다. 4일 오후 6시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발표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율은 54.5%로 44.7%의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6시 정각에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캠프에 와 있었던 신경민 의원과 이계안 전 의원, 오영식 의원, 신계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