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銀노조, '카드 분사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외환카드 분사 절차의 중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3일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외환카드 분사 절차를 중지해야 한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사진외환은행 노동조합) 외환은행 노조는 3일 “은행 측이 노동조합과의 협의절차를 성실히 이행할 때까지 ... 외환은행, 외환글로벌장학금 수여식 외환은행나눔재단은 '2014 외환글로벌장학금·외환다문화주부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4 외환글로벌장학금·외환다문화주부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김한조 외환은행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행사에 참석한 국내 외국인 유학생 및 다문화주부 장학생들과 기념사진 ... 외환은행, ADT캡스 인수금융 주선..9850억 규모 외환은행은 총 9850억원 규모의 ADT캡스 인수금융 주선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외환은행의 금융구조자문과 대리은행의 역할을 통해 주선된 총 9850억원(운전자금 대출 450억원 포함)은 ADT캡스 인수에 소요될 총 19억3000만 달러(한화 약 2조 650억 원) 중 선순위 인수금융에 해당되는 자금이다. 외환은행을 주축으로 KB국민은행, 기업은행(024110), 한국투자증... 하나금융-SKT, 400억 벤처육성펀드 공동 조성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 성장사다리펀드는 창조경제 활성화와 벤처·창업 자금 생태계 강화를 위해 '스타트업 윈윈펀드'를 조성해 벤처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스타트업 윈윈 펀드 공동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 외환銀 노조, 카드분사 반대 진정서 제출.."투쟁강도 높일 것"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오는 21일로 예정된 금융위원회의 외환카드 분사 예비승인 절차를 앞두고 분사승인 중단을 촉구하는 의견서와 진성서를 금융위에 19일 제출했다. ◇외환은행 노조 간부들이 19일 오전 “고객정보의 완전한 분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카드분사를 승인할 경우 고객정보 유출 사태가 재발될 수 있다”며 외환카드 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