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일 끝·여름옷 신상품 출시에 물가도 '오름세'(종합)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7% 기록, 1년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주로 백화점 등에서 정기세일이 끝나고 여름철 신상품 출시에 따라 의류 가격이 오르고, 5월 황금연휴 등으로 여행 관련 서비스 요금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14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 올랐다. 전월과 견줘서는 0.2% 상승했다. 소... 막스앤스펜서, 3년 연속 순이익 '감소' 영국 최대 의류 소매기업 막스앤스펜서의 연간 순이익이 3년 연속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막스앤스펜서는 지난 3월말까지 1년 동안의 세전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9% 줄어든 6억2300만파운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6억1450만파운드를 웃도는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2.7% 늘어난 103억파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2011년 부터 지금...  대현, 듀엘의 중국진출 기대..'강세' 대현(016090)이 자사브랜드 듀엘이 중국 진출을 준비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대현은 전 거래일 대비 70원(2.97%) 상승한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자사브랜드 '듀엘'이 한국드라마의 간접광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지면서 다시한번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모조에스핀의 성공과 듀엘의 고성장세를 ... 대현, ‘듀엘’ 中 진출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12일 대현(016090)에 대해 자사 브랜드 ‘듀엘’의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매출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3290원으로 제시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자사브랜드 ‘듀엘’이 한국 드라마의 간접광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져 다시 한번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판권... 개성공단 의류업체, 공동브랜드 '시스브로' 출시 개성공단기업협회는 24일 입주업체의 공동 의류 브랜드 '시스브로(SISBRO)'를 선보였다. 남녀 속옷, 와이셔츠, 신사용 재킷, 청바지, 양말류, 스포츠 레져 신발류 등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현재 의류업체 7개사가 공동 생산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계, 전기·전자 등의 분야로도 브랜드를 확대할 예정이다. 브랜드명 '시스브로'는 'sister'와 'brother'의 합성어로, 남과 북이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