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자! 브라질)⑦'D조 스타' 수아레스-캠벨-루니-피를로 브라질월드컵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에는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가 모였다. 코스타리카를 제외하고 모두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다. 브라질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남미 이점을 갖고 있는 우루과이와 유로 2012 준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가 간발의 차이로 앞선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다른 조와 비교했을 때 그 차이는 미세하다. 쟁쟁한 팀이 모인 만큼 선수 구성... 박지성, SBS서 브라질월드컵 방송 활동 최근 은퇴한 축구 스타 박지성(33)이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방송 활동을 한다. SBS는 9일 "박지성이 이번 월드컵 방송에 참여하며 홍보 영상 촬영 등을 이미 마쳤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브라질 현지에는 가지 않고 국내에서 한국 대표팀을 비롯한 주요 경기의 전망과 분석을 전할 예정이다. SBS는 "박지성과 SBS가 지속적으로 유대감을 쌓아왔기 때문에 이번 방송 참여가 이... 韓 '김치버스' 브리질 월드컵 간다 김치와 한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김치버스'가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남미대륙에 진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브라질을 중심으로 남미대륙에서 김치버스팀의 '김치버스 프로젝트 시즌 3' 활동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김치버스는 조리사 출신의 청년들이 김치버스를 타고 전 세계를 누비며 한국의 음식문화와 김치 등 ... 캐세이패시픽, 내년부터 홍콩~취리히 노선 매일 운항 캐세이패시픽은 내년 3월29일부터 홍콩~취리히 노선을 매일 운항하며 장거리 유럽 노선을 강화하겠다고 9일 밝혔다. 홍콩~취리히 신규 노선에는 보잉 777-300ER이 투입되며, 왕복 일반석 항공권은 98만9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세금·유류할증료 포함) 취리히는 스위스의 정치?경제?문화적 중심지이자 고풍스런 역사와 번화한 현대의 모습이 공존하는 도시다. 특히, ... 포로셴코 우크라 대통령 공식 취임.."통합 강화할 것" 페트로 포로셴코(사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공식 취임했다. (사진로이터통신)7일(현지시간) 포로셴코는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5대 대통령 취임식을 가졌다. 포로셴코는 지난달 25일 치러진 조기 대통령 선거에서 54.7%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은 바 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취임식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통합을 강화하고 유지하기 위해 대통령직을 수행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