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그린벨트 해제취락 상·공업시설 건립 허용 자연녹지와 주거로만 허용되던 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이 판매시설과 공장 등의 건립도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부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수립 지침 일부개정안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시가지나 주요 거점시설과 연접해 상업·공업기능 등 토지이용수요가 있는 해제취락은 판매시설, 공... 그린벨트 해제 후 미매각 임대주택용지 분양주택용지 변경 가능 개발제한구역 해제 토지 중 임대주택 건설용지가 6개월 이상 팔리지 않는 경우 분양주택 건설용지로 변경할 수 있게 됐다. 개발제한구역의 민간투자 제한이 완화되고, 개발절차도 간소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도시·군관리계획수립 지침 일부개정안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사업시행자 부담 완화를 통해 사업성을 제고했다. 현재는 개... 행복주택 반대 구청장 추대 목동..사업 '첩첩산중' 목동 행복주택 건립 사업이 박근혜 정부 임기 내에 추진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그동안 목동 행복주택 건립을 반대해 온 새정치민주연합 김수영 후보가 지난 선거에서 양천구청장으로 선출됐기 때문이다. 김 당선인의 임기는 박근혜 대통령 임기보다 1년 늦은 2018년까지다. 지난 4일 치러진 지방선거 당시 양천구에서는 구청장 자리를 놓고 김 후보와 새누리당... 내년 7월 제작 차량부터 주간주행등 의무화 내년 7월부터 제작되는 국내 전 차종에 주간주행등 장착이 의무화된다. 또한 대형버스의 내리막길 추락사고 예방 등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보조제동장치의 감속성능 기준이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오는 10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전조등, 방향지시등 및 후부반사기 등 등화장치 전반에 대해 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