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영록 회장 중징계 내린다"..금감원 방침 확고 KB금융(105560)지주의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동시에 금융당국의 중징계를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 전날 징계내용을 사전 통보한 금융감독원은 제재심의위원회에서도 중징계가 결정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내부통제와 지배구조에서 취약점을 드러낸 금융회사에 대한 엄벌 차원에서 KB금융 경영진에 대한 수위를 ...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10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LG전자(066570) 22,291 현대제철(004020) 19,126 NAVER(035420) 18,891 LG화학(051910) 15,173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10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LG디스플레이(034220) 35,278 삼성전자(005930) 35,289 NAVER(035420) 22,426 SK하이닉스(000660) 22,407... KB금융사태에 정치권·학계 "금융권 낙하산 이대로 안돼" 전산시스템 교체를 놓고 벌어진 KB금융(105560)지주와 국민은행의 내분사태를 계기로 금융권의 낙하산 인사 관행을 뿌리뽑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모피아(옛 재무부 관료 출신)로 대표되는 금융권의 낙하산 인사를 근절하기 위해 정치권과 학계 인사들이 모여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는 9일 여의도 국... (금융신문고)아는 만큼 보인다..금융 소비자권익 보호 '7계명' 금융소비자가 금융거래시 알아둬야 할 권리는 사실 따져보면 무수히 많다. 일부 소비자들은 은행 등 해당 업권과 힘겨운 줄다리기가 끝나고 나서야 이런 권리도 있었구나 하는 때늦은 아쉬움도 털어놓는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금융거래시 소비자의 권리와 유의사항을 담은 '소비자 권익보호 7계명 시리즈'를 마련했다고 9일 발표했다. 금감원이 정리한 주요 금융거래... KB 경영진 동반퇴진 위기..임영록이냐 이건호냐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등 KB금융(105560) 경영진이 잇단 금융사고와 내부통제 부실로 인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을 경우 관례적으로 현직에서 물러나는 만큼 최악의 경우 회장과 행장 모두 임기 중에 동반 퇴진할 수도 있다. 일각에서는 당사자의 소명과 외부 정치적 영향력에 따라 징계수위... 금융당국, KB회장·은행장 징계 사전통보..'중징계' 무게 금융당국이 잇딴 금융사고와 내부통제 부실로 인해 '부실은행'이란 오명이 씌워진 KB금융(105560)지주와 국민은행 최고경영진(CEO)에 대한 제재가 이르면 9일 사전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은 문책 경고 수준의 중징계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카드사태와 도교지점 비리와 관련해 임영록 회장과 이건... 최수현 금감원장, 日 금융청 장관과 금융감독 협력 회의 금융감독원은 최수현 금감원장이 일본 금융청과 교류·협력을 위해 9일 오후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일 양국 금융감독당국 수장이 참여하는 고위급 회담과 실무급 회담이 동시에 진행된다. 최 원장은 류타로 하타나카 일본 금융청과 장관과의 고위급 회담에서 금융관련 주요이슈와 글로벌 규제개혁 동향 등을 논의하고 양국의 공동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