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경기 침체에 날씨까지..보일러 빅3 '울상'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보일러 업계가 실적 부진에 시름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겨울, 날씨마저 평년보다 따뜻하면서 B2C시장 매출은 역으로 얼어 붙었다. 울상을 짓는 이유다. 이에 업계 상위 3개사는 중국 등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국내시장이 포화 상태에 접어든 데다, 주택분양 시장까지 바닥을 치면서 신규 매출의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경동나비엔(00... 경동나비엔, KCC컨소시엄 탈퇴..김포공항 CC 입찰결과 '인정' 경동나비엔(009450)이 지난달 한국공항공사의 김포공항 대중골프장 조성사업 우선협상자에서 떨어진 것에 대한 이의제기를 포기하고 기존 KCC컨소시엄에서 탈퇴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19일 "귀뚜라미-롯데 컨소시엄에게 돌아간 골프장 입찰 결과를 신뢰할 수 없어 이의제기를 고려했지만 결과를 인정하기로 하고 사업을 철수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한국공항공사... 보일러업계, 내수 포화에 중국으로 눈돌려 국내 보일러 업계가 중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국내시장이 포화 상태에 접어든 데다, 주택분양 시장까지 얼어붙으면서 신규 매출의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이에 각 업체들은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중국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국내 보일러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경동나비엔(009450)과 귀뚜라미는 최근 중국 최대 규모 냉난방 전시회에 참가... 경동나비엔, 날씨 탓에 1분기 부진..영업익 전년比 33.95%↓ 경동나비엔(009450)의 1분기 실적이 급감했다. 비수기로 접어든 데다 날씨 또한 평년보다 따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경동나비엔은 9일 1분기 매출액 770억7900만원, 영업이익이 24억3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76%, 영업이익은 33.95% 급감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4억2800만원으로, 34.56% 하락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 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 NCB, 북미 접수 경동나비엔(009450)의 북미(미국, 캐나다) 지역 신제품 콘덴싱 콤비보일러 ‘NCB’가 캐나다 기계·전기·전자·기술박람회 ‘MEET 2014(Mechanical Electrical Electronic Technology)’에서 ‘MEET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 MEE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캐나다 냉난방 학회인 ‘CIPH(Canadian Institute of Plumbing Heating)’가 주관, MEET... 경동나비엔, 5년 연속 서비스품질지수 우수 콜센터 선정 경동나비엔(009450)이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지난 2010년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이후 5년 연속 수상이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콜센터의 서비스품질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고객이 느끼는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평가해 지수화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경동나비엔, 북미 콘덴싱보일러 시장 '활약'..↑ 경동나비엔(009450)이 북미 콘덴싱보일러 시장에서 활약한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경동나비엔은 전일대비 850원(3.6%) 오른 2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경동나비엔은 냉난방 에너지기기 전문 컨설팅 기업 'BRG 빌딩 솔루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와 콘덴싱 가스보일러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