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카카오 합병 결의..업계 역사상 최대 빅딜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김순영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 다음-카카오 합병 결의..업계 역사상 최대 빅딜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합병합니다. 양사는 합병 배경에 대해서 성장 정체에 직면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업계에선 두 회사의 시너지 효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여야, 고양터미널 화재 현장 찾아 안전 호소 여야 대... 씨티銀, 희망퇴직 추진..최대 60개월치 급여 제안 한국씨티은행이 희망퇴직을 추진하기로 했다. 은행은 노동조합 측에 희망퇴직을 신청하는 직원에게 특별퇴직금으로 최대 60개월치의 급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씨티은행 및 노조에 따르면 은행은 현재 진행 중인 56개 점포 감축 계획과 함께 희망퇴직자를 모집하는 방안을 최근 노조 측에 제안했다. 은행 측은 신청자의 근속연수에 따라 24∼36개월치 급여로 책... 금융당국, 거액 해외반출 외국계금융사 점검키로 외국계 금융사들이 용역비와 배당금 등을 명목으로 거액을 해외 본사로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당국은 오는 26일 씨티은행을 시작으로 이들의 해외 송금이 적절했는지를 들여다 볼 예정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지난해까지 10년간 3조2500억원을 용역비와 배당금으로 해외 본사에 송금했다. 이는 같은 기간 두 은행이 거둔... 한달 전 영업점 폐쇄통보가 노사협의?..법원판단 갸웃 씨티은행 노동조합이 지난달 22일 회사측을 상대로 낸 은행지점 폐쇄금지 가처분 신청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기각됐다. 은행의 영업점 폐쇄를 놓고 제기된 소송은 최초인 만큼 법원의 판단 근거가 무엇인지 업계의 관심이 높다. 법원은 은행의 영업점 폐쇄 결정이 금융환경 변화로 수익성이 악화돼 내린 조처이므로 노사간의 단체교섭 대상이 아니라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 씨티銀, 파업에도 폐쇄점포 명단 발표 강행 한국씨티은행 노동조합이 단계적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씨티은행이 폐점 예정점포 공개를 강행해 파장이 우려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전날 저녁 주안공간지점, 만수동지점, 도곡동지점, 죽전지점 등 21개 지점의 추가 폐쇄 예정지점 명단을 발표했다. 씨티은행은 올해 전국 190개 지점 가운데 56개 지점을 폐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9일(5개)부터 16일(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