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7월말까지 신호등 감축 나선다 서울시가 7월 말까지 불필요한 신호등 개수를 줄여 나간다. 또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등을 막기 위해 신호등 위치를 조정한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운전과 에너지 소비 감축을 위해 차로 수보다 많은 신호등을 도로 여건에 따라 조정하는 '신호등 줄이기 사업'을 확대, 다음달 말까지 시행 완료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서울시내 모든 신호등이 기존 백열등에서 LED로 교... 서울시, 제2롯데월드 임시사용 승인신청서 접수 서울시는 지난 9일 제3롯데월드 저층부 판매시설 등에대한 임시사용 승인신청서를 롯데 측으로부터 제출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시는 현재 초고층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 시민 안전을 우선시 하며, 관계법령과 규정에 따라 건축, 교통 등 각 분야별 제반대책과 허가조건 이행여부를 충족하는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승인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현재 규정에 따... 서울 중대형 아파트, 서초·용산·강남에 집중 서울시의 중대형아파트 보유비중의 지역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시 각 구별 중대형아파트 비중을 분석한 결과, 서초구와 용산구, 강남구의 중대형아파트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초구의 경우 전체 8만5528가구 중 3만8555가구가 중대형아파트로 약 45%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용산 45% ▲강남 35% ▲종로 29% ▲송파 2... 서울 집값 최고 상승.. 강남은 '서초' 강북은 '용산' 강남 서초구와 강북 용산구가 지난 10년 동안 서울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10년(2004년 5월~2014년 5월)동안 서울 25개구 아파트의 평균 3.3㎡당 매매가 상승액을 조사한 결과, 한강을 기점으로 남쪽으로 서초구가 791만원, 북쪽으로 용산구가 770만원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평균 3.3㎡당 매매가 상승액은 435만원...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 건축심의 통과..8월 착공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예정된 LG사이언스파크 신축사업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지난 27일 '제1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내 LG사이언스파크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LG사이언스파크 신축사업은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의 첨단 융복합 R&D기지로서 첨단산업(연구소)과 주거가 조화된 환경 친화적인 연구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