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율하락에 여행업계 '희비'..소비심리 개선 '우선' 환율이 연 최저점 부근이지만, 여행업계는 환율 특수보다 소비심리 개선에 기대감을 걸고 있다. 단, 직판 상품을 취급하는 업체는 환율 하락 효과를 노리는 눈치다. 13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대리점을 통해 패키지 상품을 주로 판매하는 간접판매 업체의 경우 환율이 100원 이상 급락하지 않는 한 환율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1일 원·달러 환율은 1015원대로 떨어졌다.... (데이터센터)원/달러 환율, 하루 만에 반등 데이터센터 출연: 우성문 기자(뉴스토마토) ▶원/달러 환율 1,017.7원 +2원 원/달러 환율, 하루 만에 반등 ▶엔/달러 환율 101.62 -0.41엔 엔/달러 환율, 이라크 내전 위기 경계감에 하락 ▶달러/유로 환율 1.3568달러 +0.0041달러 ▶달러 인덱스 80.61 -0.25%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 2.58% -0.055% 美 국채 수익률, 美 지표 부진에 국채 가격 상승...  코스피 2000선 이탈..시총상위 '↓' 코스피가 장중 2000선을 내어준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주가 약세다. 13일 오전 9시14분 현재 삼성전자(005930)(-1.4%), 현대차(005380)(-0.4%), SK하이닉스(000660)(-1.7%), NAVER(035420)(-0.8%), POSCO(005490)(-0.8%) 등 시총상위 10개 종목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 개인만이 주식 매수에 나서면서 양시장이 나란히 조정받고 있다. ... 원·달러 환율, 0.8원 오른 1018.5원 출발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8원 오른 1018.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