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대소득 2000만원 이하 '분리과세'..비과세 3년으로 연장 2.26임대차선진화방안 두번째 수정안이 나왔다. 분리과세 적용 대상에서 주택수 제한을 폐지했고, 비과세기간은 연장했다. 논란이 됐던 전세보증금에 대한 과세는 다시 논의키로 했다. 새누리당과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는 13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을 발표했다. 임대소득 과세에 따라 매수세가 위축됐다고 판단, 2.26임... 최경환 "경제팀 팀워크 발휘해 일심동체 할 것"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내정된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정부 경제팀이 팀워크를 발휘해서 모든 부처들이 일심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의원은 이날 청와대의 임명 발표 직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부총리직을 신설한 것은 경제팀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이뤄서 성과를 극대화하자는 취지"라며 이같이 말... (프로필)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내정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내정자는 언론인과 경제관료 출신으로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낸 경제전문가다. 동시에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대표의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맡기도 한 친박인사이자 정치인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 ⓒNews11955년 경북 경산 태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 현오석 "기업, 투자·고용·소비 적극적으로 해달라" 정부가 다시 한 번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 소비 활동을 당부했다. 하반기 내수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정상적인 기업 활동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3일 서울 광화문 플라자호텔에서 경제5단체장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최근 우리 경제는 세 가지 터널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기업의 투자, 고... 공공기관 육아휴직 급여 '이중지급' 없어진다 정부가 공공기관의 육아휴직 급여를 이중지급하는 관행을 금지토록 공공기관 예산집행지침을 개정한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제9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방만경영 정상화계획 이행방안'을 의결했다. 공운위는 공공기관이 육아휴직 급여를 이중지급하지 못하도록 공공기관 예산 집행지침을 개정한다는 방침이다. 그 동안 일부 공공기관은 고용보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