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결국 법정행..금호석화, 아시아나항공 주총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금호석유화학은 2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이날 주총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자 법적 대응으로 응수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 주총에서 금호산업의 변칙적인 의결권 부활 시도를 통한 의결권 행사의 부당성과 박삼구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의 문제... 아시아나항공 주총, 금호家 형제분쟁 격화(종합) "상법상 의결권이 없다." vs. "법률 검토 결과 문제 없다."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열린 제26기 아시아나항공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찬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이사 선임안을 비롯해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등 4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로써 박 회장은 4년여 만에 아시아나항공 사내이사로 복귀, 경영 중심에 ... 금호석화 "박삼구 회장 이사선임 부적절..법적 대응 불사" 금호석유화학(회장 박찬구)이 예고대로 27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아시아나항공 사내이사 선임안에 제동을 걸었다. 진통은 있었지만 이변은 없었다. 박 회장의 이사 선임안을 비롯해 ,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등 4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금호석유화학은 박 회장의 이사 선임안에 대해 2대 주주인 금호석유화학과 ... 금호석화 "박삼구 회장 사내이사 선임 반대"..'전면전' 예고 금호석유화학이 오는 27일 열리는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에 대해 반대 의사를 행사키로 했다. 또 아시아나항공이 진행 중인 금호산업 지분 매각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이 강경 대응을 예고하면서 경영권을 둘러싼 금호가(家)의 분쟁이 전면전으로 치닫는 분위기다. 금호석유화학은 26일 "... 박찬구 "화해? 루비콘강 건넜다..배임여부 지켜보겠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형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의 화해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한발 더 나아가 박삼구 회장의 배임 여부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찬구 회장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3월 석유화학 사장단 조찬 간담회' 직후 <뉴스토마토> 기자와 만나 형인 박삼구 회장의 "배임 여부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