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월 금통위 대한 증권사 엇갈린 반응 6월 금통위 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두고 증권사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지난 12일 금통위는 경기 상하방 리스크에 대한 중립적 판단으로 한은 기준금리를 2.5%로 13개월째 동결시켰다. 이에 증권사들은 기준금리 변화 방향성을 동결될 것이라고 보는 시각과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는 의견 등으로 다소 엇갈렸다. 신얼 현대증권(003450) 연구원은 14일 "6월 금통위의 기본... (일문일답)이주열 "환율변동을 금리로 대응하는 것 신중해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환율 변동에 금리로 대응하는 것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환율은 금리 이외에 국제금융시장상황, 자본 유출입 등 다른 요인에 따라 복합적으로 작용해 결정된다"며 "금리를 조정된다고해도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의도와 달리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주열 한은총재 "주요국 통화정책 순조롭게 정상화해야" "세계 경제가 성장모멘텀을 회복해 가고 있습니다. 이 흐름을 성장세로 이어가기 위해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을 순조롭게 정상화해야 합니다" ⓒNews1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2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14년 한국은행 국제컨퍼런스' 개회사에서 성장장재력 확충을 위해 통화정책 정상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성장잠재... 이주열 한은총재 "비은행 금융기관 역할 커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안정을 위한 비은행 금융기관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30일 소공동 한은 본관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에서 이주열 총재는 "비은행 금융기관이 금융안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말했다. ◇모두발언하는 이주열 한은총재ⓒNews1 이 총재는 "2011년 한국은행법을 개정하면서 한은에 금융안정이 중요한 책무로 주어졌다"며 "이... 이주열 한은총재 "남북 통화 통합 성과가 통일경제에 영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통일 과정에서 금융의 역할은 통일의 성과 자체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주열 총재는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아시아금융포럼 환영사에서 "통화통합의 속도나 화폐교환비율에 따라 통일의 경제적 성과가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News1 이 총재는 "이론적으로 볼 때 화폐교환비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