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對이라크 수출 아직은 양호..시나리오별 대응" 최근 이라크 정정불안 사태로 현지에 진출한 국내기업과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사태 동향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시나리오별 대응방안을 수립·운영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서울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이라크사태와 관련한 동향과 유가·수출 등에 미칠 영향 등을 점검한 후 "현재 이라크에 진출한 기업과 진... 문창극 임명동의안 제출 임박..여야, 치열한 공방전 예고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망언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문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서가 16일 국회에 제출될 전망이다. 이에 문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야권과 두둔에 나선 새누리당의 힘겨루기가 청문회로 장소를 옮겨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일제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과 같은 문 후보자의 친일·식민사관은 ... 농어촌공사, 20일 WTO 쌀 관세화 유예 공청회 개최 우리나라가 세계무역기구(WTO)에 쌀 시장 개방 여부를 통보할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정부가 농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연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0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WTO 쌀 관세화 유예 종료와 관련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는 최경림 ... 한전, 업무용 전기차 도입..전기차 시대 앞당긴다 한국전력(015760)이 전기자동차를 업무용 소형차량으로 전격 도입한다. 15일 한전은 올해 말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전기자동차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전기차를 업무용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올해 30대의 전기차를 시범적으로 도입한 후 내년부터 2016년까지 점진적으로 225대를 도입할 예정이며, 2017년 이후에는 전면적인 도입할 계획을 검토하... 윤상직 산업장관 유임, 밀양 송전탑·한-중 FTA 탄력? 13일 단행된 행정부 개각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이 유임됐다. 밀양 송전탑 공사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추진 등이 그동안 산업부가 추진하던 정책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날 오전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최경환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임명하는 등 7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