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웃도어도 개인정보 털렸다..유통 업계 보안 비상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 아웃도어도 개인정보 털렸다..유통 업계 보안 비상 최근 유통업계에서도 개인정보 유출사고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안이 취약한데다 잠재적인 사고 가능성도 있어 고객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환율쇼크에 현대차, 멕시코 신공장 설립 속도전 원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수출 업체들에 빨간불... K2, 고객정보 유출 "추가 피해발생 막을 것" K2의 고객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11일 K2는 고객 아이디와 이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하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K2는 "회원 일부 고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유출 내용과 경위, 시점 등은 현재 확인 중인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유출 정보내용이 확인되는대로 통지할 예정"이라며 "이번 ... 국내 중가 패션브랜드 '위기'..해법 나오나 국내 중가 패션브랜드의 경쟁력 약화가 심화되면서 위기론이 가열되고 있다. SPA 브랜드와 수입 컨템포러리(명품보다 가격이 낮지만 일반 브랜드보다 비싼 최신 트렌드 제품)가 차지하는 비중은 확대된 반면 중가대에 포진돼 있는 국내 브랜드의 역성장세가 가파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중가브랜드가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05년 37.7%에서 지... 아웃도어·스포츠 업계, '나포츠족' 잡아라 최근 아웃도어와 스포츠 업계에서는 '나포츠족'을 잡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워킹, 러닝, 트레킹 등 야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나포츠족(Night와 Sport의 합성어)'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 어두운 밤에 즐기는 활동인 만큼 재킷, 팬츠 등 다양한 제품에 빛 반사 기능을 장착해 눈에 잘 띄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더는 자체... 삼성에버랜드 상장 추진..이달 중 주관사 선정 삼성에버랜드가 상장을 추진한다. 삼성에버랜드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상장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삼성에버랜드는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기준에 맞춰 경영의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고, 적극적인 기업설명회(IR) 활동으로 대외 신인도를 제고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주주(44.5%)로 있는 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