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朴서울시장, 정무부시장에 임종석 전 의원 내정 서울시는 정무부시장에 임종석 남북경제협력재단 이사장(49·사진)을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임 내정자는 제 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열린우리당 대변인·대통합민주신당 원내수석부대표·민주통합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 정무부시장직은 전임 기동민 부시장이 지난 6.4 지방선거 때 박원순 서울시장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사임한 후 공석이었다. 임 내정자도 박원... 새정치, '서울' 압승..충청·강원은 '내실 없는' 승리 6.4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충청권 광역단체장을 휩쓰는 등 선전을 거듭했지만, 수도권에서 경기와 인천을 내주며 승리에 빛이 바랬다. 특히 광역단체장을 거머쥔 지역에서도 광역의원과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패배한 경우가 많아 '소 없는 찐빵' 같은 성과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4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서울의 경우 의심의 여지가 없는 압승을 거뒀다. ... (프로농구)서울 삼성, 스티브 영 코치 영입 서울 삼성이 스티브 영(64) 코치를 영입했다. 삼성은 1일 "지난달 31일 입국한 그리스 농구의 레전드인 스티브 영(Steve Young)을 코치로 영입했다"면서 "앞으로 전술적인 측면에서 삼성에 노하우를 전수하며 선수단의 훈련을 돕는다"고 밝혔다. 스티브 영 코치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두 시즌 동안에는 안양KGC 코치직을 역임하며 KBL 경험도 갖췄다. 그는 현역 선수시절 그리... 대주보, 교보생명과 고객만족경영 교류 협약 체결 대한주택보증과 교보생명보험은 서울 여의도 태영 T-아트홀에서 CS업무 선진화를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CS Win-Win 서비스 협약은 2007년부터 매년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CS 우수 민간사들이 멘토가 되어 CS가 필요한 공기업이나 기관에 CS 지식과 노하우를 1년간 전수하는 활동이다. 양사는 향후 1년간 우수 시스템 벤치마... (프로농구)서울 삼성, 김승현-황진원 은퇴로 '가드 공백'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큰 손'으로 불린 서울 삼성이 오히려 선수 공백을 고심해야 할 처지다. 15일 삼성은 김승현과 황진원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둘은 FA 1차 마감일인 이날 원소속 구단인 삼성과 재계약하지 못했다. 동시에 삼성은 FA 최대어로 꼽힌 포인트가드 김태술을 놓쳤다. 김태술은 이날 전주 KCC 이적을 확정했다. 삼성은 선수 시절 '컴퓨터 가드'로 불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