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상선, 57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현대상선(011200)은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570억 규모의 우선주 681만1000주를 신주 발행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전환우선주 발행은 청약일 전 3~5거래일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 할인율 10%를 적용했으며, 비상장주식으로 발행된다. 보통주로의 전환은 발행일로부터 1년 이후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현대상선은 하반기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비슷한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  대한항공, 한진해운 유증 참여..'약세' 대한항공이 한진해운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9시14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날대비 1600원(4.57%) 내린 3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한항공은 계열사 한진해운의 40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해운의 재무구조 악화 가능성이 있는 ... 한진해운, 전환가액 6753원으로 조정 한진해운(117930)은 유상증자를 진행함에 따라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6960원에서 6753원으로 조정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적용일은 16일부터다. 하반기 해운업황 개선..국내 선사에겐 '남' 얘기 글로벌 경기 침체로 최근 수년간 해운 업황이 바닥을 모르고 추락한 가운데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컨테이너, 벌크, 유조선 등 전체 시황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유동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는 국내 선사들에게는 업황 회복에 따른 수혜보다 해운보증기구 등 선박금융 대책 마련, 톤세 연장, P3 등장에 따른 대책 마련 등 당면한 과제를... 현대상선,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현대상선은 최근 현대상선 사옥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50여개 협력사에서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선박 및 항만 안전관리에 대한 논의와 함께 비용 절감 방안, 서비스 질 향상 방안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현...